초음파 검사

간 초음파란, 초음파를 간에 투여하고 간으로부터 반사되어 나오는 음파의 모양을 음영(밝고 어두운 정도)으로 표시하여 사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1전체의 80% 이상 손상되어도 나머지 20%로 제 역할을 수행하는 장기가 '간'입니다. 어지간한 손상에는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립니다.
2이런 간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뿐만 아니라 간의 모양도 함께 살펴 보아야 합니다.
3간의 모양을 살펴보기 위한 초음파는 간편할 뿐만 아니라 별다른 고통 없이 간 질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4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피폭과 같이 해로운 작용 없이 안전하기 때문에 산모나 태아도 검사가 가능하며, 부작용이 없습니다.
5초음파 유도 하에 중재적 시술(복수/농양의 흡인 및 배액, 세침흡입검사, 총생검, 고주파열/에탄올을 이용한 종양의 치료, 경화성 제재 주입을 이용한 낭종의 치료)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초음파 검사	주파수의 변화없이 음파의 강도와 시간 차이에 따라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도플러 초음파 검사	· 주파수 변이를 이용하여 동맥과 정맥의 혈류량을 측정할 수 있고, 협착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별도의 혈관촬영없이 종양의 혈관분포 등이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종양의 감별진단 및 치료 방침의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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