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도 없이 낫는 화상에서부터 심각한 장애를 남기거나 사망에 이르게 하는 등 화상의 양상은 다양합니다.
피부는 열이나 빛, 외상, 감염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역할과 함께 땀 분비를 통한 체온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는 약 2.7kg 정도 되며, 우리 몸의 가장 바깥을 싸고 있는 기관으로 다른 어떤 장기보다 물리적 요인에 의해 직접 손상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상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따지는 중증도는 화상의 깊이(정도)와 면적을 계산하여 결정합니다. 화상의 깊이는 1 도, 2도, 3도로 나눌 수 있고, 깊이에 따라 치료방침이 다르고 입원기준과 치료기간을 추정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면적은 %로 계산하는데 성인과 소아에서의 계산기준이 다르지만 대체로는 환자의 손바닥 면적을 1%로 추정계산하면 무리가 없습니다.
⚠ 2도 화상의 경우 물집의 크기가 크거나 면적이 20% 이상 넓은 경우와 모든 3도 화상은 반드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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